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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자존심 지킨 SK, EASL 파이널스 6강 진출

등록 2026.01.28 21: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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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 브레이스에 89-78 승리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 (사진=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스(EASL) 6강에 진출하면서 KBL의 자존심을 지켰다.

SK는 28일 오후 7시1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타이페이 푸본 브레이스(대만)와의 2025~2026시즌 EASL A조 최종 6차전에서 89-78 승리를 거뒀다.

4승2패를 기록한 SK는 1위를 기록,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오는 3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대회 6강에 진출했다.

함께 출전한 'KBL 챔피언' 창원 LG는 1승5패로 C조 최하위에 그친 바 있다.

'에이스' 자밀 워니가 24점 15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하며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웠다.

여기에 알빈 톨렌토니가 16점으로 힘을 보탰다.

SK는 1쿼터에 12점 차 리드를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푸본 브레이스는 2, 3쿼터에 걸쳐 차이를 좁혀왔다.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SK는 다시 4쿼터에 흐름을 되찾아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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