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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주요국 수출통제 영향 점검

등록 2026.01.29 13: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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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주요국 수출통제 영향 점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전날 제7차 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종한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지난 21일 '제1차 민관 경제안보 실무 점검회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회의에는 총 38개 EWS(조기경보시스템) 공관 등이 참여해 대내외 경제안보 환경 평가를 공유하고 재외공관의 경제안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주요국의 수출통제 정책 및 관련 대응 동향에 대한 재외공관 경제안보 담당관들의 분석·발표가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 조정관은 현재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과 관련, "주요국들이 경제정책 전반에서 안보적 고려를 강화하고 있는 한편 지역주의가 재부상함에 따라 글로벌 지경학적 질서가 재편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EWS)이 조기 징후 포착을 넘어 유사시 신속·효과적 대응 체계가 될 수 있도록 공관에서 재외공관 경제안보 점검회의 등을 활용해 진출 기업, 유관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해외에서의 민관 원팀 구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관련 정보를 적시에 획득하고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공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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