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글로벌 사업, 올해 손익 경영 원년"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화의 개최
![[서울=뉴시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8일 해외점포장들과 '2026 신년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9/NISI20260129_0002051799_web.jpg?rnd=20260129161228)
[서울=뉴시스]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8일 해외점포장들과 '2026 신년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2026.01.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지난 28일 해외점포장들과 '2026 신년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강 행장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수익성 강화와 AX(인공지능 전환)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영국 런던에 해외지점을 개설하는 등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8개국에 11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 올해를 '손익 중심 경영정착 원년'으로 삼았다. 기존 외형 확대에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성과 자본 효율성을 중시하는 포트폴리오 관리로 전환하고, 해외점포별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만든다는 목표다.
AX 기반 해외점포 손익·리스크·고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점포별 성과와 과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본점은 인력과 자원을 적재적소에 지원한다.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무사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현도 다짐했다. 장기적인 건전성과 신뢰를 우선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현지 규제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에서도 글로벌 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해외 점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본점과 해외 점포가 원팀으로 원리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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