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무산 김,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태국 델리케이크사와 협약
![[장흥=뉴시스]장흥무산김 채취](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3802_web.jpg?rnd=20260202110723)
[장흥=뉴시스]장흥무산김 채취
장흥무산김㈜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식품기업인 델리케이크사(대표 수파콘 볼)와 현지 유통·협력기관과 함께 한국 김 제품의 수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마른김과 조미김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며, 연간 약 60만 속(1속당 100매)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고 연간 약 600만 달러(한화 약 90억 원) 규모의 구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흥무산김㈜과 델리케이크사는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향후 세부 조건에 대한 협상을 거쳐 별도의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무산김 제품의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태국 현지 식품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유통 경쟁력을 갖춘 델리케이크사와의 협력은 장흥무산김㈜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K-푸드와 무산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양해각서는 장흥무산김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태국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에서 장흥 국가대표김인 장흥무산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수산업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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