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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우디대사에 강신철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임명

등록 2026.01.29 18:38:35수정 2026.01.29 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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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티모르대사에 장하연…주호치민총영사에 정정태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외교부는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주사우디대사로 임명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10월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한미 연합정책포럼에 참석한 당시 강 부사령관 모습. 2024.10.31.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외교부는 강신철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주사우디대사로 임명했다. 사진은 지난 2024년 10월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한미 연합정책포럼에 참석한 당시 강 부사령관 모습. 2024.10.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외교부는 29일 공관장 인사를 통해 주사우디대사에 강신철 전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동티모르대사에는 장하연 전 주과테말라대사, 주호치민총영사에는 정정태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를 임명했다.

주사우디대사로 임명된 강 신임대사는 육군사관학교 46기 출신으로 국가안보실 안보·국방전략비서관,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지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합동참모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정부가 중동과 방산 협력 확대를 고려해 이같은 인사를 단행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주동티모르대사로 임명된 장 신임대사는 경찰청 정보국장과 차장을 거쳐 서울경찰청장을 지냈으며 주과테말라대사를 지낸 바 있다. 영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적임자라는 평을 받는다.

정정태 신임 주호치민총영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법인 지평에서 베트남 법인장과  동남아법률지원센터장·해외지사팀장을 맡은 바 있다. 또 호치민 한인상공인연합회 운영위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호치민 무역관 자문변호사를 지내는 등 법조계에서 대표적인 아세안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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