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제약바이오협,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출범
수출기업의 인허가 지원
애로 상담·규제정보 제공
![[서울=뉴시스] 오유경 식약처장이 30일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30/NISI20260130_0002052478_web.jpg?rnd=20260130141123)
[서울=뉴시스] 오유경 식약처장이 30일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 출범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6.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개소했다.
30일 식약처에 따르면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은 우리 기업들이 국가별로 복잡한 허가 제도와 규제장벽을 넘지 못해 겪는 어려움을 민-관 협력으로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설됐다.
사무국은 기업들이 의약품 수출국가의 인허가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해외 인허가 사례와 허가제도 분석·제공, 규제 애로사항 상담, 수출국 규제당국과의 소통기회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한다.
식약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산하에 사무국을 설치해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사무국 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규제 애로사항을 접수하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사무국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고충을 해소하있고 정부는 국가별 규제장벽을 파악할 수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의 의약품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식약처만이 할 수 있는 규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사무국이 의약품 수출의 해결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사무국이 의약품 수출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식약처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균 보령제약 대표는 "기업 입장에서는 가장 절실한 분야의 정부지원임에 틀림없다"며 "식약처와 협회의 노력에 감사하고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마련돼 뜻깊다"고 전했다.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의 수출 상담은 현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규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이 규제장벽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