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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까지 돌봐드려요" 제주시, 아동 야간돌봄 시행

등록 2026.02.02 10: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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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시청 전경.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시는 야간 근무와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돌봄 공백을 겪는 가정을 위해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연장돌봄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심야시간까지 생업 또는 불시 야근을 하는 가구와 예기치 못한 부모의 질병·부상 등으로 아동의 야간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 돌봄시설에 아동을 오후 10시까지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야간 연장돌봄시설은 ▲한사랑지역아동센터(한림읍) ▲꿈지킴이지역아동센터(애월읍)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구좌읍) 등 3곳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아동(6~12세) 보호자는 이용시간 2시간 전까지 제주지역 콜센터(756-5579)로 신청하면 야간 연장돌봄시설을 배정받을 수 있다.

아동의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직접 아동을 시설에 입소시키고 귀가시켜야 하며 별도의 급식이나 간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제주시 관계자는 "저녁 시간대 돌봄이 절실했던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집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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