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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지 눈 내리고 오후부터 강풍…낮 최고 10도

등록 2026.02.02 05:01:00수정 2026.02.02 0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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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눈, 해안 초속 15m 강풍

[제주=뉴시스] 제주 한라산 산간도로에 서 있는 돌하르방 머리 위로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제주 한라산 산간도로에 서 있는 돌하르방 머리 위로 하얀 눈이 쌓여 있다. (사진=뉴시스DB)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월요일인 2일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 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늦은 새벽부터 오후까지 산지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며 "해상에는 강풍을 동반한 높은 물결이 일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산지에는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오후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파악됐다.

하늘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7~10도(평년 8~11도)로 예측됐다.

해상에서는 동부와 서부 앞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차차 강해지면서 오후부터 초속 9~15m로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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