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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한동훈 무소속 출마설에 "하지도 말아야 하고 해서도 안 돼"

등록 2026.02.03 15:42:16수정 2026.02.03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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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산태안). 2025.11.26 ymchoi@newsis.com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 성일종 국민의힘 국회의원(서산태안). 2025.1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준호 인턴 기자 =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성 의원은 “하지도 말아야 하고 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내 내홍과 관련해 “전날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당원 게시판 관련 사안에 대해, 경찰 수사 결과 징계가 잘못됐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했다”며 “검증 과정이 경찰로 넘어가 마무리 단계로 가는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친한계 일각에서 요구한 ‘장동혁 대표 재신임 투표’에 대해서는 “의총 이후 논의가 있었는데, 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한 전 대표의 무소속 재보궐 출마설과 관련해 “가능하겠느냐”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행자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냐, 안 할 것이라고 보느냐”고 묻자, 성 의원은 “하지도 말아야 하고 해서도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당대표를 지낸 분이라면 향후 정치적 입지도 있는 만큼, 당이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데 일조하고 돕는 것이 큰 그림에서도 맞다”고 말했다. 한 전 대표의 토크콘서트 등 행보에 대해서는 “자유 영역”이라며 “모멘텀을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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