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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큰 환율…기업, 외환 거래 주의 사항 숙지해야"

등록 2026.02.03 15: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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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불법 외환거래 단속 강화"

"수출입 많은 기업들 절차 준수"

[서울=뉴시스] 한국무역협회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한 ‘수출입 기업을 위한 외국환 거래 제도 및 환율전망 설명회’에서 최정식 한국무역협회 FTA·통상종합지원센터 단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무협 제공) 202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무역협회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한 ‘수출입 기업을 위한 외국환 거래 제도 및 환율전망 설명회’에서 최정식 한국무역협회 FTA·통상종합지원센터 단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무협 제공) 202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한국무역협회(무협)는 3일 서울 강남 트레이드타워에서 법무·관세법인 대륙아주와 공동으로 수출입 기업을 위한 외국환 거래 제도 및 환율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환율 추세가 지속되며 정부는 수출대금 미회수, 변칙 무역결제, 재산 해외도피 등 불법 외환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계약·대금결제·해외투자 등 수출입 기업 활동 전반에서 외국환 거래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무협과 대륙아주는 사소한 신고 및 보고 누락만으로도 처벌 또는 과태료 부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련 법규에 대한 철저한 준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정기섭 대륙아주 대표관세사는 관세청 외환검사 운영 방향과 주요 점검 포인트를 설명했고, 황인욱 파트너변호사는 외국환 거래 단계별 신고·보고 의무사항을 기업들이 위반하기 쉬운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사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석재 무협 자문위원은 올해 우리 기업의 최대 대외리스크로 지목된 ‘환율 변동성 확대’ 동향을 짚고 기업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리스크 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관세청장 출신인 천홍욱 대륙아주(관세법인) 회장은 "전문가 자문을 적극 활용하고 통관·외환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사의 외국환 거래구조와 자금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정식 무협 FTA·통상 종합지원센터 단장은 "외국환 거래는 수출입 업무 전반에 내재된 만큼 사전점검과 내부통제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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