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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공격수 오현규, 베식타시행 가능성 대두…"이적료 256억원 합의"

등록 2026.02.03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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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적시장은 6일까지 진행

[헹크=AP/뉴시스] KRC 헹크(벨기에)의 오현규가 27일(현지 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FC 바젤(스위스)과 경기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헹크가 2-1로 승리하고 9위를 기록했다. 2025.11.28.

[헹크=AP/뉴시스] KRC 헹크(벨기에)의 오현규가 27일(현지 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 FC 바젤(스위스)과 경기 전반 14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헹크가 2-1로 승리하고 9위를 기록했다. 2025.11.28.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튀르키예) 유니폼을 입을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튀르키예 매체 '하베르튀르크'는 3일(한국 시간) "베식타시가 헹크 소속 한국 공격수 오현규를 영입했다. 베식타시는 헹크와 모든 조건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포토마치'는 "베식타시가 1500만 유로(약 256억원)를 투자해 오현규를 영입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내놓았다.

튀르키예 프로축구 쉬페르리그 이적시장은 이미 문이 닫힌 유럽 주요 리그와 달리 현지 시간으로 오는 6일까지 이어진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출신인 오현규는 지난 2023년 셀틱(스코틀랜드)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이듬해 오현규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헹크로 이적해 새 도전을 시작했다.

오현규는 2024~2025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슈투트가르트(독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번 시즌도 현재까지 리그에서 6골 3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4골(예선 1골)로 10골 3도움을 터뜨리는 등 결정력을 뽐내고 있다.

오현규는 올겨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리즈 유나이티드와 연결됐지만 이적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 오현규 영입에 가까워진 베식타시는 페네르바체와 갈라타사라이와 묶여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세 팀으로 꼽힌다.

'포토마치'는 베식타시가 조만간 오현규를 이스탄볼로 데려와 계약을 마무리할 거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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