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일 새싹기업과 간담회…성장 단계별 지원 강화

국토교통부는 오는 5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새싹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개발(R&D)부터 실증·사업화에 이르는 지원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새싹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월 6~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 참가한 디알티와 씨피식스, 심투리얼 등 33개사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소규모 R&D 사업 발굴 확대 ▲성장 가능성 기반의 R&D 사업 선정 평가 기준 마련 ▲실증·인증·사업화의 단계형 R&D 지원 구조 마련 ▲금융·투자 지원 확대 등 정책 지원 및 제도개선 사항을 건의한다. 기술 인증 진입 장벽이 높은 현실적 어려움도 언급할 예정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이날 배포 자료를 통해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선정할 때 중소·새싹기업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새싹기업들이 성장 단계마다 서로 다른 벽에 부딪히고 있는 만큼 정부는 그 벽을 낮추고 길을 넓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중소·새싹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도 계속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국토부는 이 간담회를 계기로 새싹기업 발주처 설명회(4~11월)와 전시회(6월) 개최 등을 추진해 국토교통 분야 혁신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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