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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풍력 사고 재발할라…기후부, 노후 발전기 80기 안전점검 실시

등록 2026.02.05 10:52:21수정 2026.02.05 11: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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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자체 점검…전기안전公 확인

부적합 시설 조속히 시설보완 조치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2일 오후 4시4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쳤다.(사진=영덕군 제공) 2026.02.02. photo@newsis.com

[영덕=뉴시스] 안병철 기자 = 2일 오후 4시40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쓰러지면서 도로를 덮쳤다.(사진=영덕군 제공) 2026.02.0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최근 발생한 영덕 풍력발전기 타워꺽임 사고로 국민 불안이 높아지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노후 풍력발전기 점검에 나선다.

5일 기후부는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노후 풍력발전기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사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20년 이상 가동된 노후 발전기 또는 동일 제조사·동일 용량 발전기 80기가 대상이다.

특별안전점검은 발전사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 및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을 통해 풍력발전 설비의 구조적 안전성 및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부적합·미흡사항이 확인된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한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한다.

풍력발전설비 안전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풍력발전설비 넘어짐에 따른 반경 내 도로, 건물 등이 있는 경우 설치 제한 등을 고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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