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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영업수익 1871억·흑자 전환…비이자이익 비중 36%로 확대

등록 2026.02.06 17: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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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중심 수익구조 전환 본격화

우리투자증권 로고(사진=우리투자증권 제공)

우리투자증권 로고(사진=우리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기업금융(IB) 중심 종합증권사로의 전환을 가속화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수익이 18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자이익은 1201억원으로 12.7% 증가, 비이자이익은 29.8% 증가한 67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 내 비이자이익 비중도 2023년 31%, 2024년 33%, 지난해 36%로 꾸준히 확대됐으며,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비중도 기존 8대2에서 5대5로 변화해 IB 중심 수익구조로의 체질 전환이 뚜렷해졌다.

다만, 판매관리비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출시 및 업그레이드, 차세대 전산시스템 구축, 전문 인력 확충 등에 대한 투자에 따라 1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95.5% 급증했다.

대손비용은 312억원으로 전년 대비 65.9% 감소했다. 이는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선제적 자산 클린화 전략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구조조정 및 성장 전략의 결과 영업이익은 109억원으로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274억원을 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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