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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다가오는데, 독감·노로바이러스 비상…'예방수칙' 준수

등록 2026.02.09 14: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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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고위험군 예방접종…손씻기·음식익혀먹기


설 다가오는데, 독감·노로바이러스 비상…'예방수칙' 준수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시 보건소는 9일 "최근 전국적으로 B형 인플루엔자(독감)가 유행하고 있다"며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특히 고위험군은 연휴 전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강조했다.

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는 만큼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음식은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먹기 등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한 시민에게는 출국 전 '해외감염병NOW' 누리집을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시 보건소는 설명했다.

귀국 시 발열이나 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공항 검역관에게 신고하거나 Q-CODE(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를 이용해야 하고 귀가 후 증상 발생 시에는 1339 또는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해 시민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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