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치매 아내, 상태 악화됐다…'중증 진단'에 오열
![[서울=뉴시스] 태진아.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59918_web.jpg?rnd=20260210090708)
[서울=뉴시스] 태진아.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9일 방송된 TV조선 가족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선 태진아가 치매 아내를 위해 눈물 어린 치료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태진아는 아내의 현재 상태를 알기 위해 그녀와 치매 병원을 찾았다.
2년 전 설날 디너쇼에서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와 무대에 함께 올랐던 태진아는 "나를 천천히 잊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 2년 후 전문의는 "지금 아내분은 중증 치매 상태"라고 진단했다. "어떤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중증 환자 치료 중에 회상 치료라는 게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곳으로 함께 떠나라는 제안이다.
태진아는 아내와 함께 미국 뉴욕으로 떠났다.
![[서울=뉴시스] 태진아.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6.0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0/NISI20260210_0002059917_web.jpg?rnd=20260210090647)
[서울=뉴시스] 태진아. (사진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2026.0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태진아는 1980년대 초반 뉴욕에서 살았다. 행상 등을 하며 어렵게 살던 그는 아내를 만나 안정을 찾았다고 했다.
이옥형 씨는 약 6년 전 치매 증상을 보였고 이후 중증 치매가 됐다. 작년 초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알려졌으나, 다시 악화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진아는 2023년 10월 말 아내를 위해 쓴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매했다. 태진아가 작사하고, 아들 이루가 작곡했다. 태진아가 37년 전 히트곡 '옥경이' 이후 아내를 생각하면서 부른 두 번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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