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8개국 거주 40명 선발
약 5개월간 한국 관련 오류 바로잡고 홍보 활동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5/09/NISI20230509_0001261086_web.jpg?rnd=20230509104721)
[서울=뉴시스]문화체육관광부 세종시 청사 전경.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코시스센터에서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으로 출범한 '바로알림단'은 해외 매체 등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활동을 하는 민간 홍보단으로, 현재까지 총 744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그동안 연 2회, 기수별 35명씩의 단원을 선발해 연간 총 70명이 활동했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한국 바로알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별 40명을 선발, 연간 단원 총 80명이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바로알림단 모집에서는 총 154명이 지원해 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춘 브라질·튀르키예·러시아 등 8개국 거주 만 18세 이상 청년 40명(한국인 30명·외국인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44만명을 보유한 한식 콘텐츠 창작자 '쿠킴(Cookim)'이 연사로 참석해 한식의 매력과 콘텐츠 제작 비결을 공유하며 단원들의 응원할 예정이다.
제20기 바로알림단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문체부가 운영하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한국 관련 잘못된 정보를 신고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에 발맞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올바른 이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 분야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에 나타나는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발굴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도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K-콘텐츠가 전 세계가 공감하는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일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오해'를 '이해'로 바꾸기 위한 바로알림단의 노력에 문체부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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