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주변 주문 늘면 전쟁 전조"…미·이란 갈등에 '피자 지수' 재조명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워싱턴 D.C. 인근 애너코스티아의 공원 경찰(USPP) 시설을 찾아 경찰, 주 방위군 등에게 전달할 피자를 살펴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요원들에게 백악관에서 만든 햄버거와 와이즈 가이즈 피자를 전달했다. 2025.08.22.](https://img1.newsis.com/2025/08/22/NISI20250822_0000573058_web.jpg?rnd=20250822102015)
[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워싱턴 D.C. 인근 애너코스티아의 공원 경찰(USPP) 시설을 찾아 경찰, 주 방위군 등에게 전달할 피자를 살펴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요원들에게 백악관에서 만든 햄버거와 와이즈 가이즈 피자를 전달했다. 2025.08.22.
9일(현지시각)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펜타곤 주변의 피자 가게 주문량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들이 빗발쳤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날 펜타곤에서 1.6㎞ 떨어진 피자 가게 'District Pizza Palace'는 이용객 수가 250% 급증했고 'We, The Pizza(1.6㎞)'는 149%, 'Extreme Pizza(0.8㎞)'는 143% 증가했다.
레딧 사용자들은 "피자 지수는 미 국방부가 밤샘 회의를 하거나, 위기 상황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고 해석하면서도 "단순한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 피자 지수는 국제 분쟁 국면마다 비교적 높은 적중률을 보여왔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당시와 이라크 전쟁 발발 직전에도 미 정부 청사 인근의 피자 주문량이 급증한 사례가 기록으로 남아 있다.
물론 피자 주문량과 군사 작전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다만 시기적으로 맞물린 정황을 두고 관측자들은 이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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