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23일 주주총회…류재철 CEO 사내이사 선임
집중투표제 적용 위해 정관 변경
열린 주주총회 콘셉트로 진행

LG전자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말 CEO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또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도 상정한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된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하고, 한 후보에 집중해서 투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부칙에 의해 올해 9월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이사 선임에 집중투표제가 적용된다.
LG전자는 올해 주주총회도 소통·알림·나눔을 앞세우는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주 외에도 시장 관계자, 언론인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주주총회장을 개방하고 최고경영진이 나서 주주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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