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달랐다' 금메달 최가온 …9년 전 방송 앳된 모습 눈길
![[뉴시스] 최가온이 9년 전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영상. (사진='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2064072_web.jpg?rnd=20260213164043)
[뉴시스] 최가온이 9년 전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영상. (사진='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한국시각)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최가온은 '올림픽 3연패에 도전했던 미국의 클로이 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8년 11월생인 그는 만 17세 3개월의 나이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클로이 김이 2018년 평창 대회에서 세운 종목 최연소 금메달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온라인에서는 최가온이 9년 전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던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은 '날아라! 스노보드 가족' 편으로, 부모와 네 남매가 모두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 최가온은 '스피드와 라이딩이 뛰어난 보더'로 소개되며 활발한 성격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리비뇨=AP/뉴시스] 최가온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13.](https://img1.newsis.com/2026/02/13/NISI20260213_0001007487_web.jpg?rnd=20260213053921)
[리비뇨=AP/뉴시스] 최가온이 1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02.13.
해당 영상에는 "이 아기가 커서 금메달을 따다니 너무 놀랍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가족 모두의 노력이 느껴진다" 등 축하와 응원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가온은 결선에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썼다. 1·2차 시기에서 연속 실수를 범했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쳐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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