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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입학 마지막 기회…경북대 등 3곳서 4명 추가모집

등록 2026.02.19 11:03:15수정 2026.02.19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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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2026학년도 의·치·한·약 추가모집 분석

경북대 2명·경상국립대 1명·계명대 1명 추가모집

조선대 치대 1명…한의대는 대전대 1명·상지대 2명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1만명 가까이 감소한 반면 지원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 등 영향으로 올해 N수생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2026.02.1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02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1만명 가까이 감소한 반면 지원 건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 지역의사제 도입 등 영향으로 올해 N수생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의 모습. 2026.02.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이 발생한 의대 3곳, 치대·한의대·약대 10곳에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경북대·경상국립대·계명대 등 3개 의대는 추가 모집에서 4명을 선발한다.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추가 모집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이 모두 종료된 이후 발생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모집으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합격 이력이 있는 수험생의 경우 지원할 수 없다. 다만 정시모집에 합격했더라도 등록 포기 의사를 명확히 밝힌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추가 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의대 추가 모집 규모는 지난해 8개 대학 9명보다 55.6% 감소한 수준이다. 의대 모집 확대 전인 2024학년도에는 5개 대학에서 5명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경북대 의대에서 2명, 경상국립대 의대에서 1명, 계명대 의대에서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치대 추가 모집 인원은 조선대에서 1명 발생했다. 한의대의 경우 대전대에서 1명, 상지대에서 2명이다.

약대는 7개 대학에서 10명의 추가 모집 인원이 발생했다. 제주대에서 3명, 우석대에서 2명, 가천대에서 1명, 대구가톨릭대에서 1명, 덕성여대에서 1명, 조선대에서 1명, 충북대에서 1명이 추가 모집으로 선발될 계획이다.

2026학년도 입시에서 의대·치대·한의대·약대 전체 13개 대학에서 18명의 추가 모집 인원이 발생하며 지난해 18개 대학 22명보다 18.2% 감소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대부분 의약학 계열 내에서 대학 간 정시 중복합격에 따른 이탈 과정상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반학과보다 의·약학계열 선호가 상위권에서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의·약학계열 내 중복 합격 증가 등으로 추가 모집은 다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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