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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철 수석부사장 선임

등록 2026.02.26 16:33:10수정 2026.02.26 1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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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현장과 전략·기획에 두루 능통

[서울=뉴시스] 김병철 KDB생명 대표이사.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병철 KDB생명 대표이사.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KDB생명은 26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철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보험설계사로 보험업계에 입문했다. 영업현장과 전략·기획에 두루 능통한 '보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특히 지난 1년간 KDB생명 실무진과 호흡하며 KDB생명의 주요 현안을 정밀 진단해온 만큼, 별도의 적응 기간 없이 즉각적인 경영 쇄신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3보험 전문조직 운영'을 통해 상품 개발부터 영업 전반에 이르는 로드맵 구성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이미 명확히 설정했다. 속도감 있고 강력한 실행 드라이브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직 내실을 다지기 위한 소통 행보 역시 경영 정상화 기틀 마련의 핵심 축으로 작용했다. 'One Team, One Vision'이라는 가치 아래 전사 임직원 타운홀 미팅을 직접 기획하고 주재하며 임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왔다.

KDB생명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는 현장과 전략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통해 이미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KDB생명이 마주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해 진정한 펀더멘탈 강화를 이뤄 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KDB생명은 다음달 정식 취임식을 갖고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가 그리는 구체적인 경영 비전을 공식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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