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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3·1절 기념 '함께 걷는 역사길' 챌린지 운영

등록 2026.02.27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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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해독하며 숨겨진 독립운동 거점 찾는 콘텐츠

[뉴시스] (사진=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사진=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31일까지 독립 영웅들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방문객이 '비밀 요원'이 돼 한국광복군 암호를 해독하고 이를 단서로 숨겨진 목적지를 찾아가는 탐험형 콘텐츠다.

참여는 암호를 해독한 뒤 비밀기지 3곳을 찾아 현장에서 QR코드로 방문을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와 장소별 미션 수행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소감과 자유주제 N행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며, 지정 장소 3곳 인증을 마친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가 기념품을 증정한다. 소감·자유주제 N행시 우수작 선정자에게도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 챌린지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챌린지는 구민과 방문객이 암호를 풀며 은평의 보훈 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역사적 현장에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역사의 도시 은평을 함께 누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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