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2026 WBC 조별리그 '5대 매치업' 중 하나로 '한일전' 선정
"한국, 2연패 노리는 일본의 높은 벽에 도전"
![[서울=뉴시스] 한국 야구 대표팀. (사진=KBO 제공). 2026..02.1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2/NISI20260212_0002062386_web.jpg?rnd=20260212105921)
[서울=뉴시스] 한국 야구 대표팀. (사진=KBO 제공). 2026..02.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대결 중 하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8일(한국 시간) 2026 WBC 조별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매치업 5개 중 하나로 한일전을 언급했다.
다음 달 개막하는 WBC는 5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에 진출한다.
모든 경기가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판도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대회의 흐름을 미리 장담할 수 없다.
SI는 가장 흥미로운 대결 중 5번째 경기로 한일전을 선정했다.
매체는 "이번 WBC에서 시선은 일본으로 쏠린다. 일본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이상 LA 다저스) 등이 대표팀에 합류해 막강한 스타 파워를 더했다"며 "일본을 꺾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그 높은 벽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SI는 "2009년 WBC 준우승 이후 한국은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며 "이번 대회는 한국이 다시 한번 토너먼트 무대로 돌아가기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마이너리그)에 더해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데인 더닝(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스), 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 등 한국계 선수들이 한국 대표팀의 전력에 무게를 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SI는 "이번 한일전은 태평양 연안에서 벌어지는 경기 중 가장 빅매치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일본은 한일전 선발로 베테랑 좌완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