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첫 추경 2813억 편성…"본예산 대비 1.6%↑"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청년·교통·여가 인프라도 보강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0925_web.jpg?rnd=20251217155559)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이번 추경은 2026년 보통교부세 확정액 내시 등으로 추가 확보한 재원을 활용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경제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도시 도약' 분야에 993억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민생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727억원을 투입한다.
지역화폐 동백전은 6월까지 월 한도 50만원, 캐시백 10%를 적용해 확대 운영한다. 전통시장 100곳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2회 추가 개최하고, 시장 정비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한 공공지원 컨설팅을 4곳에 신규 지원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총 668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추가 공급하고, 이차보전도 확대할 방침이다.
도시 활력 제고를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에는 266억원을 편성했다. 외국인 재방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짓부산패스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일상이 편리한 시민행복도시' 실현에는 958억원을 배정했다. 을숙도대교·산성터널 출퇴근 시간 무료화를 지속 추진하고,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개통 이후 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종점부 도로 구조를 개선한다.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월별 선착순 접수에서 상시 접수로 전환하고 400명을 추가 지원한다.
휴식·여가 기반 시민행복 인프라 확충에는 434억원을 편성했다. 어린이대공원 내 더파크 동물원을 인수해 생태형 거점 동물원 운영을 준비하고, 장기간 휴장 중인 화명 야외수영장을 사계절 물놀이·여가 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추가 확보한 재원을 신속히 투입해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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