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 "올 시즌 젊어졌다…분명히 달라질 것"
K리그2 홈 개막전 앞두고 미디어데이 열어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왼쪽부터) 천안시티FC의 툰가라, 박진섭 감독, 고태원이 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올 시즌 홈 개막전을 대비한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2026.03.03 ymch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3/NISI20260303_0002074159_web.jpg?rnd=20260303111721)
[천안=뉴시스] 최영민 기자=(왼쪽부터) 천안시티FC의 툰가라, 박진섭 감독, 고태원이 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올 시즌 홈 개막전을 대비한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K리그2 천안시티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개막전 개최 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박진섭 감독과 주장 고태원, 외국인선수 툰가라(말리) 등은 3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오는 8일 개막전을 앞두고 지역 언론에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안시티FC는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김포FC와 2026 K리그2 2라운드이자 올 시즌 홈 개막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천안에 부임한 박진섭 감독은 곧장 팀 전력 보강과 경기력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툰가라와 이상준 등 기존 핵심선수를 붙잡았고, 고태원과 최규백, 라마스 등 새로운 자원들을 영입해 공수 전환 속도와 압박 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1월 6일부터 27일까지는 태국 방콕에서, 2월 2일부터 22일까지는 경남 남해에서 각각 동계 전지훈련을 갖고 실전 중심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다.
이날 회견에서 박진섭 감독은 “지난주(1일) 원정경기를 통해서 개막전을 가졌는데 분명 올해는 달라진 모습,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홈 개막전에서 응원을 해주시면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축구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인 고태원은 “용인과의 개막전에서는 저희가 준비한 내용이 다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홈 개막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올해도 공격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툰가라는 “앞으로의 경기에서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그간 전술훈련을 통해 감독님이 지시했던 부분만 잘 따른다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진섭 감독은 올해 시민들이 천안시티FC에게 어떤 점을 기대하면 좋을지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일단 팀이 무척 젊어졌다”며 “동계훈련 동안 많은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조직적인 면과 전술적인 면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정연과 어은결 같은 우리 구단 유스 출신 선수들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아직 K리그2에는 22세 이하 선수(U22) 의무 출전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경기에 출전해 활기찬 플레이를 선보인다면 전체적인 분위기 역시 올라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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