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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대가는 시민 몫"…작가인회의, 이란 확전 중단 촉구

등록 2026.03.03 17:55:56수정 2026.03.03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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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작가인회의. (사진=한국작가인회의 제공) 2026.03.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작가인회의. (사진=한국작가인회의 제공) 2026.03.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한국작가인회의가 미국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확전 중단을 촉구했다.

한국작가인회의는 3일 성명을 내고 "최근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은 이미 불안정한 중동 정세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며 "군사적 개입을 중단하고, 이란 민중의 자결권을 존중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주권 국가의 영토를 향한 일방적 무력 사용은 국제 질서를 흔들 뿐 아니라, 그 아래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고 우려했다.

또 "전쟁은 언제나 전략의 이름으로 시작되지만, 그 대가는 시민의 몫으로 남는다"고 지적했다.

정부를 향해선 "한반도의 평화는 확장된 군사 전략이 아니라 신중한 외교와 자주적 판단 위에서만 지켜질 수 있다"며 외교적 해법 모색을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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