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연구팀, 군산 하수처리장에 바이오수소 시험 설비 구축

이 연구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박정훈 수석연구원 연구팀, 연세대 김상현 교수, SK에코플랜트 최옥경 프로, 건국대 양영헌 교수, 고려대 이상훈 박사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시스템은 한국연구재단의 미래수소원천기술개발 과제 지원을 받아 유기성 폐기물을 활용한 탄소중립형 수소 생산 기술의 산업적 실증을 목표로 구축됐다.
연구팀은 실험실 규모에서 확보한 혼합균주 개량 기술과 전도성 담체 기반 고효율 발효 공정을 연속식 파일럿 공정으로 확대해 실제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파일럿 시스템(시험 설비)은 연속식 운전 조건에서 개량 균주를 적용해 하루 수소 생산량 30.0㎥H₂/d 이상 달성과 이산화탄소 배출계수 2㎏CO₂/㎏H₂ 이하 달성을 목표로 한다. 또 30일 이상의 장기 운전을 통해 생산성과 공정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연구팀은 "빛이 필요 없는 암발효 공정을 기반으로 수소 생산 미생물인 클로스트리디움(Clostridium) 속 균주의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전도성 담체를 적용해 미생물 간 전자 전달을 촉진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며 "지역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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