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AI도시 만들 것" 충남대전통합시장 출마
"AI시대 새로운 시선으로 통합시를 담대하게 설계하겠다" 공약
"통합의 리더십 발휘…대통령 등과 이심전심으로 이 자리 섰다"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다. 2026.03.06. yreporter@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361_web.jpg?rnd=20260306130742)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대전통합특별시장 출마의지를 밝히고 있다. 2026.03.06.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특별시에 5극3특 균형성장의 뿌리를 반드시 내리기 위해 인생을 걸고 이 자리에 섰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저는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서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큰 그림을 직접 설계했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5개의 성장 거점과 3개 전략특구를 통해 대한민국이 고르게 숨 쉬는 국가 구조를 만드는 설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그 전략이 뿌리를 내릴 곳이 바로 충남대전"이라며 "통합은 지역의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전략"이라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AI(인공지능) 시대는 산업화 시대가 미처 주지 못했던 대전과 충남에 새로운 기회를 내밀고 있고 지금이 적기"라며 "0원이었던 충남 AI 예산을 150억원으로 만들어냈듯이 말보다는 결과로 증명하겠다. 행정의 달인 이재명 대통령과 반드시 완성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의원은 "AI는 새로운 시대의 공공인프라이다. 전기와 도로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닿았듯이 도시와 농촌, 논·밭 가리지 않고 모두 연결돼야 한다"며 "충남대전형 AI 기본사회를 만들겠다. 충남의 석탄 인프라는 청정에너지로 전환하고, 재생에너지 기반의 AI 스마트 농업을 통해 농민소득을 안정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또 "대전충남 산업벨트를 AI 스마트 제조 거점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모빌리티 산업은 하나의 초광역 산업 생태계로 연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선인 박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국정의 중심에서 국가 운영의 치열한 현장을 점검했다. 국민소통비서관으로서 국민과 대통령을 연결했고, 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당의 목소리를 책임졌다"며 "행정의 언어, 정치의 언어, 국민의 언어를 모두 이해하는 사람으로서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이례적으로 부인과 함께 한 박 의원은 "이제 선택의 시간이다. 정체된 지역으로 남을 것인가. 대한민국의 제2 성장축이 될 것을 선택해야 한다"며 "충남과 대전이 하나의 힘으로 결합할 때 수도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진정한 지방시대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강훈식 비서실장 등 청와대와의 교감에 대해 박 의원은 "이심전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서는 순간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은 비로소 현실이 된다. 회복을 넘어 성장으로 성장을 이어 행복으로 통합시를 완성시킬 자신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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