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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0일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삼성·현대차·SK 등 참석

등록 2026.03.08 14:49:42수정 2026.03.08 14: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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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 주제로 간담회

靑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 실천 기업 격려…모범사례 확산"

대기업 사장급 임원 및 중소기업인 등 총 36명 참석 예정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총수들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들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총수들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발언을 들으며 메모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0일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협력 중소기업 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이번 간담회가 '상생협력의 씨앗, 모두의 성장으로 꽃 피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 실천 기업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언론공지를 통해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SK수펙스추구협의회, 현대자동차, 한화오션, 네이버 등 주요 대기업 사장급 임원 등 관계자들과 협력 중소기업인 등 총 3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선 재정경제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및 국방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대통령비서실장과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등이 참석해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협력 사례와 상생 생태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인 이른바 '노란봉투법'의 시행일에 맞춰 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고 하도급 노조가 원청 제조사와 교섭할 수 있도록 사용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노사 관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는 시점에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점검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공정한 성장 토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읽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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