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통합 비전위 운영…26일 발대식
광주·전남 통합교육 비전 제시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전경. (사진=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101_web.jpg?rnd=2025070208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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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전남·광주 통합교육 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하는 가칭 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비전위원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100명 규모로 구성하며 16일까지 시도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다.
위원회는 통합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교육자치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는 민주적 숙의기구로 운영한다.
선정된 위원들은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포럼, 세미나, 공청회 등 다양한 숙의 과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도출된 정책 의제와 위원들의 제안은 교육행정통합추진단에 전달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행정 통합 논의를 확대하고, 시도민이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형 교육정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전위원회는 시도민의 집단 지성을 모아 통합교육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사회, 전문가가 함께 새로운 교육 비전을 제시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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