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지하철 9호선, '객실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 계약

등록 2026.03.09 15:28: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 객실 CCTV 통합 관리 체계 도입 추진

[뉴시스]9호선 열차. (사진=서울시 제공)

[뉴시스]9호선 열차.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지난 6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전동차 객실 내 영상 표출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동차 전 객실 상황을 종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2026년 5월까지 전 편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 시스템은 각 객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선택·표출해 열차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나 이상 징후를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기 대응 시간을 단축하고 상황 확산을 방지하는 등 보다 선제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을 활용해 안정적인 영상 전송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비상 상황 발생 시 관제센터와 현장이 즉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주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실시간 영상 표출 시스템 구축은 전동차 객실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객실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도시철도 안전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