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日 경기일치 지수 116.8·2.5P↑…"3개월만에 상승·기조판단 유지"
![[토요타=뉴시스]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 모토마치 공장에 있는 GR팩토리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4/NISI20251104_0001983358_web.jpg?rnd=20251104102234)
[토요타=뉴시스]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 모토마치 공장에 있는 GR팩토리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최신 경기동향을 반영하는 2026년 1월 경기일치 지수는 전월보다 2.5 포인트 오른 116.8을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지지(時事) 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는 내각부가 이날 발표한 1월 경기동향 지수(속보치 CI 2020년=100)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3개월 만에 상승했다.
CI는 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의 움직임을 통합해서 산출한다. 매달 경기변동 크기와 속도를 표시한다.
지수는 속보 단계에서 알 수 있는 8개 항목 가운데 7개 지표가 끌어올렸다.
자동차 관련이 호조를 보였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자동차의 국내용 생산, 관련부품의 생산이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재 출하지수와 내구소비재 출하지수도 각각 자동차 부품과 자동차 출하 견조 덕분에 상승했다.
자동차 산업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그간 타격을 받았다. 내각부 담당자는 "고율관세 영향이 점차 완화하면서 대미 수출이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효구인 배율은 구직자 증대로 악화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수개월 후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선행 지수는 전월보다 2.1 포인트 오른 112.4로 9개월째 개선했다.
선행지수를 견인한 건 광공업용 생산재 재고율지수와 닛케이 상품지수, 도쿄증시 주가지수, 소비자 태도지수 등이다.
전자부품의 출하 호조와 구리가격 상승, 주가 최고치 경신 등이 일조했다.
하지만 신규구인 수는 지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데이터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 내각부는 일치지수 기조판단을 '하락이 주춤하고 있다'로 유지 제시했다. 2024년 5월 이래 20개월째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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