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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 작년 해양생물 104종 확보…"신종 42종 국가자산화"

등록 2026.03.10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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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등록보존기관 운영

[서울=뉴시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울=뉴시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해에 해양생물 104종을 새로 발견·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해양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운영사업'을 통해 세계 최초 신종 42종, 국내 첫 기록인 미기록종 62종을 발견했고, 문헌에만 존재하던 미보유종 117종을 실물 표본으로 확보했다.

기탁등록보존기관이란 자원을 공식적으로 보관하고, 관리하는 기관을 의미한다. 어떤 물질이 실제 존재한다는 것을 공신력 있게 증명하고, 국가자원 보존, 연구재현, 분쟁 발생 시 증거 역할을 한다.

해수부 산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책임기관으로, 19개의 대학·연구소 등이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지정돼 해양생물자원과 해양유전자원을 함께 확보·연구하고 있다.

김현태 관장은 "기탁등록보존기관은 해양생물주권을 지키는 문지기 같은 일"이라며 "새롭게 확보된 자원이 연구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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