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부터 산리오까지" 무신사, 스포츠·IP 전문 '팬스토어' 연다
IP(지식재산권) 관련 상품 통합 제공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팬스토어를 론칭했다.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0/NISI20260310_0002079578_web.jpg?rnd=20260310081800)
[서울=뉴시스] 무신사가 팬스토어를 론칭했다. (사진=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무신사가 스포츠 구단, 글로벌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지식재산권) 관련 상품을 통합 큐레이션하는 전문 서비스 '팬 스토어(FAN STORE)'를 10일 공식 론칭했다.
팬 스토어는 검색 중심의 파편화된 유입 구조를 '고정 탐색 경로' 체제로 전환했다.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은 단기 프로모션이나 키워드 검색에 의존해 굿즈를 노출했으나 무신사는 서비스 내 상시 진입이 가능한 전용 카테고리숍을 구축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팬 스토어에서는 각 구단의 공식 굿즈뿐만 아니라, 무신사에 입점한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해당 IP와 협업해 출시한 상품까지 단일 경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표준화 작업도 완료했다. 스포츠 카테고리의 경우 KBO, K리그, MLB, NBA, e스포츠 등 국내외 8개 리그, 86개 구단의 상품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류했다.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역시 마블, 디즈니, 산리오 등 84개에 달하는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약 7500개의 상품을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무신사는 이번 팬 스토어 론칭을 기점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영화, 콘텐츠, 인플루언서 등 전 영역으로 IP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표준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단순한 유통 플랫폼을 넘어 팬덤 문화와 패션을 잇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무신사 관계자는 "팬 스토어는 팬덤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상시 탐색 효율을 높인 사용자 중심의 전문관"이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IP 자산과 무신사만의 패션 큐레이션 역량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IP 굿즈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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