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동 긴장 고조에 이스라엘 대사관 전격 폐쇄
중동 체류 호주인 대다수 귀국
![[시드니(호주)=AP/뉴시스]호주 정부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고조되자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을 전격 폐쇄했다.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 자료사진. 2026.03.11](https://img1.newsis.com/2025/03/28/NISI20250328_0000212125_web.jpg?rnd=20250328181805)
[시드니(호주)=AP/뉴시스]호주 정부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고조되자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을 전격 폐쇄했다.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 자료사진. 2026.03.11
11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보안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있는 호주 대사관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대사관 및 인근 지역을 방문하지 말라"며 "다만 호주 외교관들은 여전히 현지에 남아 영사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호주 국민들은 이메일이나 전화 등을 통해 영사팀과 연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호주 정부는 지난달 25일 이스라엘에 주재 중인 외교관 등 모든 공관원 가족에게 출국 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한편 중동 지역 충돌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던 호주 국민 상당수는 최근 항공편 운항이 일부 재개되면서 귀국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니 웡 호주 외교장관은 성명을 통해 “중동 지역을 경유하다 발이 묶였던 호주 국민의 절대 다수가 이미 현지를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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