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바둑 1위 김은지, 센코컵 첫 출전서 우승 도전
13일 일본 도쿄서 개막…"즐겁게 임할 것"
![[서울=뉴시스]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에 참가하는 김은지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2/NISI20260312_0002082567_web.jpg?rnd=20260312165225)
[서울=뉴시스]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에 참가하는 김은지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국내 바둑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센코컵에 처음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김은지는 오는 13일부터 일본 도쿄의 호텔 카이에에서 열릴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에 참가한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김은지는 이번 대회에서 주최국인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7단, 우에노 아사미 6단, 우에노 리사 4단, 가토 지에 4단, 중국의 저우훙위 7단, 대만의 양쯔쉔 6단, 싱가포르의 돈 섬 아마 4단과 정상을 다툰다.
김은지는 "꼭 출전하고 싶었던 대회에 초청돼 매우 기쁘다"며 "첫 출전인 만큼 부담 갖지 않고 대국 내용에 집중해 즐거운 마음으로 시합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에서 한국 기사 중에선 최정 9단이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정은 지난해에도 결승에 올랐으나 반집 차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6의 우승 상금은 1000만엔(약 93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만엔(약 2800만원), 3위 상금은 200만엔(약 1900만원), 4위 상금은 100만엔(약 900만원)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2시간, 1시간55분 사용 후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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