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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통합 출범…최교진 "산·학·연 협력 거점 지원"

등록 2026.03.13 0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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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거점국립대 총장 회의에서 지역인재 양성 정책 진행 상황 공유와 대학별 세부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2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거점국립대 총장 회의에서 지역인재 양성 정책 진행 상황 공유와 대학별 세부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3개 대학 통합 출범식이 13일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립창원대 통합 출범식에 참석해 국립창원대와 경남도립거창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 3개 대학의 통합 출범에 기여한 대학 및 지역 관계자를 격려한다.

통합 국립창원대는 앞으로 대학-지역-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별 캠퍼스별로 특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층학사제 등을 통해 현장 맞춤형 기술인재부터 방산-원전-스마트제조(DNA+) 분야 석·박사급 고급 인재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앞서 최 장관은 산·학·연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국립창원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LG전자 스마트파크를 방문한다.

국립창원대는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냉난방공조(HVAC) 분야와 관련된 기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분야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석·박사급 고급 연구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 LG전자 연구원을 겸임교원으로 임용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LG전자는 총 545억원을 투자해 국립창원대 내에 냉난방공조 연구센터를 신축하고, 준공 후 이를 국립창원대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연구센터가 완공되면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추진하는 산학협력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장관은 "국립창원대가 5극 3특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동남권 특화 도시(메가시티)의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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