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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공소 취소 거래설, 가짜라면 방송폐쇄…사실이면 특검해야"

등록 2026.03.13 1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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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2026.02.03. jhope@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유튜버 전한길 씨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측과 검찰 사이의 이른바 '공소 취소 거래설' 의혹을 조명하며, 이것이 사실일 경우 즉각적인 특검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전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볼 수밖에 없는 정부 고위 관계자가 다수의 고위 검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관련 의혹을 집중 조명했다.

전 씨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검사들에게 "내 말이 곧 대통령의 뜻이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이 대통령이 받고 있는 12개 혐의와 5개 재판에 대한 공소를 전부 취소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 대가로 검찰청 폐지 국면에서 검찰이 보유한 보안 수사권 등 일부 권한을 유지해 주겠다는 거래안을 제시했다는 설명이다.

전 씨는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나라를 뒤흔들 만한 엄청난 일"이라며 "본인의 범죄 자체를 없애기 위해 국가 기관의 권한을 거래 수단으로 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범죄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것이 가짜 뉴스라면 해당 방송을 즉각 폐쇄하고 법정 제재를 내려야 마땅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사실에 가깝다면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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