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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동서 대피 희망한 자국민 1000여명 철수 마무리

등록 2026.03.14 18: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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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지르=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북부 자르지르에서 한 주민과 민방위사령부(HFC) 대원들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2026.03.13.

[자르지르=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북부 자르지르에서 한 주민과 민방위사령부(HFC) 대원들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 2026.03.13.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일본 정부가 전쟁으로 정세가 불안정한 중동 지역에서 대피를 희망한 자국민 1000여명의 철수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출발한 6번째 일본 전세기가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비행기에는 일본 국적자 220명, 대만 국적자 2명, 총 222명이 탑승했다.

이로써 중동에서 발이 묶였다가 대피를 원했던 일본인 1086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을 마쳤다. 한국과 대만 국적자도 총 18명이 탈출했다.

추가로 이란과 이스라엘에 있던 55명은 육로로 대피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이번 철수는 전세기를 동원해 자국민을 대피시킨 규모 중 역대 최고라고 했다.

지난 2020년 1~2월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 중국 우한시에서 전세기 5편을 통해 828명을 대피시킨 게 종전 최대 규모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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