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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오전 9시 검찰개혁 관련 긴급 회견…당정 조율 내용 밝힐 듯

등록 2026.03.17 08:19:35수정 2026.03.17 08: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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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청·공소청법 조율 내용 등 밝힐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협의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9시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개혁 후속 입법(중대범죄수사청법·공소청법) 관련 입장을 밝힌다. 그동안 당 지도부는 법안의 세부 내용을 두고 당내 일부 시각차가 감지되자 내부 협의를 이어왔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을 검사가 지휘하도록 한 조항 등 일부 조율한 내용을 말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해당 법안에 대한 조율 사안을 점검한 뒤 오는 19일 본회의 처리 목표를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공소청법을 심사한다.

한편 앞서 정부는 검찰청 폐지에 따라 신설되는 중수청·공소청과 관련해 인력 구조 등을 담은 법안을 입법 예고했으나 민주당이 법안 수정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수정안을 지난 3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도 지난달 22일 해당 수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다만 원내지도부와 법제사법위원회가 일부 기술적인 부분은 추가 조정할 여지를 열어뒀고, 강경파 의원들은 "검찰청 검사가 공소청 소속으로 자동 전환되는 법 조항을 삭제하고 '재임용 심사'를 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추가 수정을 요구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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