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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제천]김창규 제천시장 충북 현직 지자체장 첫 등판

등록 2026.03.19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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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2026.02.09.bclee@newsis.com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창규(68) 제천시장이 6·3지방선거에서 재선 또는 3선에 나설 충북 현직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선거전에 공식 등판한다.

19일 제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20일 오전 중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밟은 뒤 선거운동 복장을 갖추고 거리로 나설 예정이다.

그는 이날 시 본청 각 부서를 돌면서 공직자들에게 빈틈없는 시정 업무 추진을 당부한 뒤 시청을 떠났다. 김 시장의 제천시장 권한은 최승환 부시장이 넘겨받게 된다.

애초 김 시장은 4월1일 제천시민의 날 기념행사 이후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4파전에 달하는 공천 경쟁 구도 등을 고려해 조기 출정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선거에 출마하는 현직 지자체장의 권한은 예비후보 등록일부터 6월3일 지방선거일까지 정지된다. 당 공천에서 탈락하면 조기 복귀해 같은 달 말까지로 예정된 잔여 임기를 채울 수도 있다.

김 시장은 이찬구(64) 제천발전위원회 회장, 이충형(60) 중앙당 대변인, 이재우(49) 전 기획예산처 부이사관과 국민의힘 공천장을 다투게 된다.

제천 도심 국민은행 교차로 상가 건물 2층을 선거사무소로 임대한 그는 27일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외교관 출신인 김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 첫 출마해 당선했다. 당시 현직이었던 민주당 이상천 전 시장의 여유 있는 승리를 예상하는 관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김 시장이 2600여표 차로 신승하면서 최대 이변으로 기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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