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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금감원·BNK경남은행 '피싱 범죄 예방' 맞손

등록 2026.03.20 1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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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일 경남경찰청에서 경남경찰청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BNK경남은행이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일 경남경찰청에서 경남경찰청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BNK경남은행이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남경찰청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경찰청은 20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BNK경남은행과 함께 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피싱범죄 예방 상담 창구 운영 및 핫라인 구축 ▲예방 홍보물 제작과 합동 캠페인 ▲신종 피싱 유형 및 피해사례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경찰은 국가수사본부에서 제작한 피싱 예방 자료와 최신 범죄 유형을 공유하고, 금융감독원은 이를 지역 금융기관에 전파해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전 영업점에 예방 전담 직원을 지정하고 전담 창구를 운영해 고객 보호에 나선다.

세 기관은 홍보부스 운영과 캠페인 등 공동 예방 활동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노쇼 사기, 로맨스 스캠, 투자리딩, 몸캠피싱, 스미싱 등 다양한 신종 피싱 범죄 전반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은 "누구나 피싱 범죄의 피해 대상이 될 수 있다"며 "각 기관에서 보유한 역량과 교육·홍보 채널을 활용해 한마음으로 동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경남경찰청,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발맞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대응책을 마련해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세 기관이 피싱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협력체계가 향후 피싱범죄 대응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기관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남을 피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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