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코트라, 독일서 K소비재 알린다…"아이돌 '엔믹스' 콘서트와 연계"

등록 2026.03.23 06:00:00수정 2026.03.23 06:0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K소비재 팝업 판촉 쇼케이스' 진행

24일 엔믹스 독일 콘서트와 연계

K뷰티·푸드 수출 확대 '지원사격'

[서울=뉴시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옥.(사진=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옥.(사진=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K팝 그룹 '엔믹스(NMIXX)'의 독일 공연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7일간 프랑크푸르트 더 스퀘어(The Squaire)에서 'K소비재 팝업 판촉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 행사는 오는 24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엔믹스 콘서트와 연계해 문화-소비재 수출 동반 상승효과를 노린다.

 코트라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화장품 수출 규모는 80억달러에서 115억달러로 44% 증가했다. 특히 독일을 포함한 EU 국가로의 수출은 2.8억달러에서 11.3억달러로 305% 증가했다.

실제 독일을 대표하는 다국적 뷰티전문체인인 두글라스(Douglas)의 온라인몰에만 2025년 7월 기준 650여 개 K뷰티 제품이 판매 중이다. 이는 4년 전 22개에 비하면 30배 넘게 급증한 것이다.

이에 코트라는 K소비재 붐 속 소비재와 K컬처 해외 진출의 선순환 구조를 확산시키고, 소비재 기업의 수출 성과도 높이려는 민관 협력도 발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코트라가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1무 1유'사업의 일환이다.

1무 1유 사업은 전 세계 코트라 무역관(총 132개)이 최소 1개 이상의 현지 대표 유통망과 협업해 K-소비재 수출을 체계적으로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도 더 스퀘어 내 대표 유통망인 '유로샵'과 손잡고 K팝 콘서트 및 B2C(소비자 대상 거래) 판촉 쇼케이스를 기획했다.

유럽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친환경 비건 식음료 ▲클린뷰티 화장품 ▲K캐릭터 액세서리 분야를 중심으로 K소비재 20여 개사 제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엔믹스 굿즈 판매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코트라는 팝업 쇼케이스 이후 프랑크푸르트 등 해외공동물류센터를 활용해 K소비재 기업의 사전 입고, 재고관리, 배송 등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소비재 특화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