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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만 고교생, 내일 '학력평가'…고2 첫 '통합사회·과학' 출제

등록 2026.03.23 06:00:00수정 2026.03.23 0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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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4일 학령평가 주관

고3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3일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고3 수험생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1월 13일 부산 연제구 연제고등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에서 고3 수험생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주관한다고 23일 밝혔다.

학력평가는 고등학교 교수학습 과정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평가로, 희망학교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3월 학령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의 1948개 고등학교에서 122만434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학년별로 살펴보면 1학년 약 42만775명, 2학년 39만6180명, 3학년 약 40만7385명이 응시한다. 서울에서는 289교 약 21만명의 학생이 치른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경우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응시하고 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한다.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은 2028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틀이 적용돼 국어와 수학뿐만 아니라 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한다. 고등학교 1·2학년의 사회·과학탐구 영역 평가 방식은 국어와 수학처럼 상대평가고, 두 과목을 모두 응시해야 탐구 영역 성적이 산출된다.

이번 3월 학력평가는 고등학교 2학년 탐구 영역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출제되는 첫 시험인 만큼 영역 통합적인 내용과 관점이 반영된 문항 등에 관심이 높다.

탐구 영역 응시 시간이 늘어난 고 1·2의 시험 종료 시간은 오후 5시 10분이고, 고3의 시험 종료 시각은 기존대로 오후 4시37분이다.

시교육청은 성적 처리의 신뢰성 제고와 제반 보안 사항 유지를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3월 학력평가 성적 전산 처리를 의뢰해 성적 통계 자료 및 성적표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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