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신한금융, '그냥드림' 확대…위기가정 지원협력 강화
복지부, 그냥드림 기부금 전달식 개최
신한금융과 '위기가정 지원 연계 MOU'
![[광명=뉴시스] 사진은 광명시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내 '그냥드림' 코너에서 식료품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명시 제공)2026.03.04.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4/NISI20260304_0002075180_web.jpg?rnd=20260304104005)
[광명=뉴시스] 사진은 광명시가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내 '그냥드림' 코너에서 식료품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는 모습. (사진=광명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정부가 위기가정 지원 강화를 위해 민간과 손을 맞잡았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그냥드림'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신한금융그룹과 '위기가정 지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를 겪는 국민에게 별도의 소득 증빙 없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신속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후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신한금융이 '그냥드림' 사업 지원 규모를 기존 3년간(2025~2027년) 45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추진됐다.
아울러 '그냥드림'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한금융의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기가정 지원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위기 징후에 따라 가구당 100만원 또는 300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복지부는 민간 기업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안전매트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경제적 어려움뿐 아니라 관계 단절,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도움을 제때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여전히 있는 만큼, 이분들에 대한 지원은 우리 사회가 해결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더욱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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