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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 메모리주 매도로 나흘째 속락…0.34%↓

등록 2026.03.24 1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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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반도체 메모리주 매도로 나흘째 속락…0.3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증시는 24일 중동정세가 다소 완화한 가운데 반도체 메모리 관련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출회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0.26 포인트, 0.34% 내려간 3만2612.24로 폐장했다.

장중 최고인 3만3062.89로 출발한 지수는 3만2434.54~3만3361.46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9130.81로 126.64 포인트 저하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51%, 시멘트·요업주 0.01%, 석유화학주 0.55%, 방직주 0.24% 건설주 1.94% 하락했다.

하지만 변동이 심한 제지주는 0.31%, 금융주 0.73%, 식품주 0.44%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541개가 내리고 455개는 올랐으며 93개는 보합이다.

롄화전자(UMC)는 0.35%,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51%,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31%, 췬촹광전 2.00%, 난야과기 2.91%, 타이광 전자 3.94%, 화방전자 7.44%, 췬롄 6.39%, 화퉁 3.01%, 치훙 2.51%, 푸차오 4.54%, 즈방 1.92%, 즈마오 2.63%, 진샹전자 7.69%, 난뎬 8.05%, 신싱 7.82%, 스신-KY 2.51%, 가오리 5.85%, 왕훙전자 8.08%, 촹이 3.28%, 신화 4.84%, 징위안 전자 2.62%, 롄쥔 1.72%, 창룽해운 0.49%, 양밍해운 0.76%, 완하이 해운 1.07%, 아세아 항공 0.41%, 룽더조선 1.56%, 전자부품주 궈쥐 0.99%, 중화차 1.10%, 타이완 시멘트 1.10%, 건설주 싼디개발 0.69%, 중화화학 2.50%, 왕다오 은행 0.10%, 퉁이증권 1.12%, 궈타이 금융 1.26% 떨어졌다.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징하오 과기(晶豪科), 판취안(汎銓), 리완리(立萬利), 자지(嘉基)는 급락했다.

반면 타이다 전자는 0.35%,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54%, 치치 0.60%, 완룬 4.70%, 환위-KY 3.25%, 타이야오 0.56%, 젠처 2.60%, 광성 4.59%, 야샹 5.69%, 화싱광전 1.84%, 웨이촹 2.79%, 잉웨이 3.87%, 한탕 2.19%, 르웨광 0.91%, 촨후 3.53%, 웨이잉 2.19%, 창마오 5,54%, 신윈 3.67%, 성후이 3.73%, AES-KY 3.32%, 시리-KY 1.44%, 신르싱 5.15%, 창룽항공 1.29%, 중화항공 1.08%, 대만고속철 0.58%, 타이거 항공 2.45%, 대만 플라스틱 0.67%, 위룽차 1.29%, 허타이차 0.52%, 철강주 중국강철 0.79%, 창룽강 0.50%, 스지강 1.24%, 궈타이 건설 1.29%, 식품주 퉁이 0.86%, 장화은행 0.99%, 가오슝 은행 0.41%, 화난금융 1.83%, 융펑금융 0.32%, 푸방금융 0.35%, 중신금융 0.97%, 타이신 신광금융 1.05%, 궈퍄오 금융 1.50% 올랐다.

위바오-촹(鈺寶-創), 웨이성(為升), 훙치(宏齊) 시화(希華), 롄위(連宇)는 급등했다.

전체 시가 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액은 6643억5200만 대만달러(약 30조920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 리지전자, 주둥퉁이 대만주식 증장(主動統一台股增長), 화방전자, 카이지 대만(凱基台灣) TOP50의 거래가 활발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관해 지정학적 리스크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동 정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이 겹치며 투자자들이 단기 매매에 치중하고 있다고 애널리스트는 평가했다.

다만 수출 지표 개선과 성장률 전망 상향 등 펀더멘털은 견조하다는 점에서 지수 하단에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대만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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