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안전공업 화재' 수습·지원 총력"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대전 안전공업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제5차 지역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사고 수습 및 수사 부서 위주로 이뤄진 기존 4차까지의 지수본 회의와 달리 참석 대상을 청 내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해 실시됐다.
대전노동청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피해 노동자 유가족에게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해 유족-공단 간 전담 창구를 운영해 신속한 유족 급여 및 장례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한다.
또 유족들이 장례를 치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족 소속 사업장에 특별 휴가 제공 등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중상 및 경상 피해 노동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산재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노동청은 사고 목격자 및 동료 노동자 등이 화재 사고로 겪는 정신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트라우마 센터와 연계해 트라우마 상담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마성균 청장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노동자들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남은 유족들이 최대한 빨리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보상과 지원을 촘촘하게 할 수 있게 직원 모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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