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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겸업' 오타니, MLB 시범경기서 4이닝 11K·3G 연속 안타

등록 2026.03.25 17: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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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최고 시속 158.5㎞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2026.03.25.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2026.03.2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투타 겸업을 재개하며 점검을 마쳤다.

오타니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2026 MLB 시범경기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올해 시범경기 2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규자책점 3.24의 성적을 냈다.

오타니는 아웃카운트 12개 중 무려 11개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빼어난 탈삼진 능력을 과시했다. 86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 구속은 98.5마일(약 158.5㎞)이 찍혔다.

이날 오타니는 올해 처음으로 실전 경기에서 투타를 겸업했다.

다저스 1번 타자로도 나선 오타니는 2타수 1안타 1삼진을 작성했다.

오타니는 이달 초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타자로만 뛰었고, 마운드에는 서지 않았다. 이후 다저스에 복귀한 오타니는 지난 19일 시범경기 첫 등판에 나섰으나 타자로는 나서지 않았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오타니는 시범경기 6경기에서 타율 0.308(13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19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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