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3.1운동기념관, ‘국경을 넘은 증언’ 기획전 개최
외국인 기록 통해 본 3.1운동 조명…군산 3.5만세운동 재조명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이 3.1운동의 국제적 확산 과정을 조명하는 기획전시를 마련했다.
27일 기념관에 따르면 '국경을 넘은 증언–3.1운동을 세계에 전한 외국인들' 전시가 오는 31일부터 7월12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일제의 정보 통제 속에서도 3.1운동의 실상을 기록하고 세계에 알린 외국인들의 활동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3.1운동 전개 과정 ▲외국인의 기록과 국제사회 전달 ▲군산 3.5만세운동 기록 등 3개 주제로 구성돼 당시 역사적 흐름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군산 지역 만세운동과 연결해 지역사와 세계사를 함께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념관 관계자는 “외국인들의 기록은 3.1운동을 국제사회에 알린 중요한 증거”라며 “이번 전시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 3.1운동100주년기념관은 2019년 개관 이후 체험 프로그램과 기획전 등을 통해 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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